2020년 3월 공모주 결과

2020년 3월에 청약 또는 상장이 진행된 공모주는 5개예요. 시장별로는 코스닥 5곳이고, 사업회사 4곳과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1곳으로 나뉘어요.

확정공모가가 정해진 5개 가운데 4개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에서 결정됐어요 (상단 초과 2개). 나머지 1개는 밴드 안쪽 또는 하단 아래에서 값이 매겨졌어요. 밴드 상단 확정 비중이 높을수록 기관 수요예측이 뜨거웠다는 뜻이에요.

사업회사 4곳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중앙값은 1,098:1이었고, 가장 높았던 곳은 플레이디의 1,270:1이에요. 의무보유확약 비율 중앙값은 7.0%로, 확약 물량이 보통 수준이라 상장일 출회 물량 부담이 중간 정도였어요.

상장이 끝난 5개 중 4개(80%)가 시초가에 공모가를 웃돌았고, 평균 시초가 수익률은 +29.8%, 중앙값은 +32.4%였어요. 가장 높았던 종목은 서울바이오시스(+73.3%), 가장 낮았던 종목은 제이앤티씨(-7.3%)였어요.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돈 종목은 제이앤티씨 1개로, 공모가가 시장 눈높이보다 높게 잡혔던 사례예요.

직전 기록인 2020년 2월의 평균 시초가 수익률 +43.4%와 비교하면 13.6%p 낮아져 열기가 한 풀 꺾였어요. 2020년 2월 기록과 나란히 놓고 보면 흐름이 더 뚜렷해요.

시세가 확인되는 5개 기준으로 현재가가 시초가보다 높은 종목은 3개, 낮은 종목은 2개예요.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버틴 종목이 더 많았던 달이에요.

아래 목록에서 종목명을 누르면 당시 수요예측 경쟁률·의무보유확약과 더따상 점수, 분석까지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