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공모주 결과
2020년 2월에 청약 또는 상장이 진행된 공모주는 3개예요. 시장별로는 코스닥 3곳이고, 이 달에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없이 사업회사만 3곳이 상장에 나섰어요.
확정공모가가 정해진 3개 가운데 3개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에서 결정됐어요 (상단 초과 1개). 밴드 상단 확정 비중이 높을수록 기관 수요예측이 뜨거웠다는 뜻이에요.
사업회사 3곳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중앙값은 1,106:1이었고, 가장 높았던 곳은 서남의 1,228:1이에요. 의무보유확약 비율 중앙값은 6.3%로, 확약 물량이 보통 수준이라 상장일 출회 물량 부담이 중간 정도였어요.
상장이 끝난 3개 중 2개(67%)가 시초가에 공모가를 웃돌았고, 평균 시초가 수익률은 +43.4%, 중앙값은 +25.8%였어요. 가장 높았던 종목은 레몬(+125.8%), 가장 낮았던 종목은 위세아이텍(-21.3%)였어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넘긴 이른바 ‘따상’ 수준 종목은 레몬 1개였어요. 반대로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돈 종목은 위세아이텍 1개로, 공모가가 시장 눈높이보다 높게 잡혔던 사례예요.
시세가 확인되는 3개 기준으로 현재가가 시초가보다 높은 종목은 0개, 낮은 종목은 3개예요. 상장 첫날 시초가 부근이 고점이었던 경우가 더 많았던 달로, 시초가 매도 전략이 유리했던 구간이에요.
아래 목록에서 종목명을 누르면 당시 수요예측 경쟁률·의무보유확약과 더따상 점수, 분석까지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